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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수출장샵 여수로 1박2일 출장이다.늘 당일치기로 다니다가 아주 오랜만에 숙박을 하는 출장이니만큼 숙소도 기대가 되었다.처음 묵게된 숙소이라 포스팅하기로 했다. 여수 엑스포 역에서 택시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The Hotel Soo가 이번 교육장이자 숙소가 되었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엑스포대로 71여수 호텔, 여수, 가족호텔, 룸 서비스, 수영장, 비즈니스, 레스토랑, 여수 낭만포장마차, 오동도, 하멜등대, 해양레일바이크​​​The Hotel Soo 외부 과 1층 로비​​더호텔수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실내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객실의 형태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고 생각된다.(모든 객실을 다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더호텔수 전경더호텔수 지하주차장 입구더호텔수 입구와 야외주차장1층 편의시설세스코인증과 주소1층 로비1층 프론트작은 연회장과 레스토랑​​편의점(GS25)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편의시설은 대부분 1층에 모여있었고, 교육이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2개의 여수출장샵 연회장이 있다. 프론트가 정면에 있지 않아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으나, 로비의 크기가 크지 않으므로 프론트를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프론트를 오른편에 두고 지나가면 화장실이 있다. 호텔 홈페이지에는 비지니스 센터 메뉴가 있지만, 인쇄나 PC를 다룰 수 있는 일반적인 비지니스 센터는 1층에는 없었다. ​​​The Hotel Soo 객실스탠다드 타입 &amp프리미엄 타입​​이번 출장에 여자는 혼자였던 터라 단독 방을 배정받았다.중간에 다른 팀과 방을 바꾸는 바람에 2개의 타입 모두 상세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더호텔수 객실의 특징은 호텔식이나 싱크대와 전자렌지가 있어 간단한 즉석식품의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 싱크대는 있으나 조리도구와 인덕션(혹은 가스렌지)은 없어 요리는 불가능하다. ​신기한 것은 처음 배정받은 방 타입은 홈페이지에 없는 타입이었다. 여수출장샵 살펴보니 스탠다드 타입에 가장 가까운 편이었지만, 신기한 형태라 공유해 본다. ​첫번째 방의 가장 큰 특징은 베드가 3개였다는 점이다. 구석에 별도의 방이 한 개 더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이 방을 제외한 형태는 스탠다드 트윈의 형태였다. ​​스탠다드 타입의 입구스탠다드 타입의 501호 입구에머니티(샴푸, 컨디셔너, 샤워젤)빌트인 냉장고 안 무료 생수 2병전자렌지와 작은 식탁베란다에서 바라본 야경베란다에서 바라본 야경​​501호는 오션뷰였다.베란다로 나가 보는 밤바다가 예뻤지만, 밖에서 들리는 소음과 다소 먼 거리 탓에 파도소리를 듣기는 어려웠던 점이 아쉬웠다. ​다른 방은 모르겠지만, 501호의 구석에는 숨겨진 공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처음 배정받은 501호의 구석에는 작은 방이 하나 더 있는 것이다!!처음에는 얼마나 놀랐던지..​그리고 그 방의 크기에 여수출장샵 딱 맞는 싱글 침대 하나가 딱 들어가 있다. 가족단위의 경우 아이들이 사용하도록 만든 방이 아닐까 생각한다.(한쪽 벽만 벽지가 달랐다) 불을 켜지 않은 방은 좀 무서운 느낌이었다.아마 큰 방에 혼자 있으려니 좀 무서운 느낌을 받은 것 같다.​불을 켜고 보니 휑한 느낌은 있지만, 무서운 느낌은 좀 덜 한것 같아 다행이었다.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을 것도 같지만, 작은 창문과 콘센트까지 있으니 사용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옷장과 옷걸이(2개)오션뷰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침대 머리맡 콘센트!! 그것도 3구나!!​​​본래 배정받았던 501호가 복도 끝의 조용한 방이라면, 바꾸게 된 방 517호는 엘리베이터 바로 앞의 시끄러울 수 있는 방이었다.(실제로도 양 옆 방에서의 소음이 큰 편이었다.)​남자 강사님들 여수출장샵 중 3명이 한 방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 구경을 가 보니, 이미 배정받은 방은 더블베드와 온돌로 구성된 방이었다. 아마 온돌이기에 인원을 좀 더 추가할 수 있었던 것 같다.혼자 침대 3개를 써야한다고 말하니, 방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바꾸게 되었다.단지 각자 침대를 쓰는 것이 좋을 듯하단 의견에 방을 바꾸고 포스팅을 하면서 살펴보니바꾼 방은 프리미엄 타입이었다.다만 뷰는 별로라 딱히 창문을 열어보지 않았다. ​참고로 가격은 스탠다드-디럭스-프리미엄-스위트 순으로 올라간다. ​프리미엄 더블 타입의 517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주방 식탁과 싱크대, 전자렌지와 냉장고517호 침실옷장과 화장대​프리미엄타입은 거실(혹은 온돌)과 방이 분리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4인 식탁과 소파, 화장대가 있다는 점이고, 오션뷰가 아니라는 점이다. 더 정확하게는 바다는 보이지만 여수출장샵 밤의 뷰는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바다와 객실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참고로 원하면 혹은 가능하면 오션뷰로 예약도 가능하다.반대로 아침에는 반전이었다.해가 떠오르는 것을 바로 직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베란다로 나가면 바로 도로가 있어 지나가는 차의 운전자와 아이컨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도로와 가깝지만 그럼에도 떠오르는 해가 주는 감동을 망칠 수는 없었다. ​일부러 일출을 보러갔던 때에도 못 본 빨간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다니!!!너무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다만, 501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침대 머리맡 콘센트의 위치는 프리미엄보다 501호 스탠다드가 더 나았다. 침대 정중앙에 있다니...자다가 걸리적 거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he Hotel Soo 조식뷔페​​The Hotel Soo의 석식 뷔페는 그다지 여수출장샵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메뉴를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별로이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호박전과 동그랑땡, 탕수육, 갈비, 잡채, 닭날개튀김, 양상추, 방울토마토, 단호박샐러드, 고구마샐러드, 로티니 샐러드, 빵(모닝빵과 크로와상), 파인애플, 크림슈, 김밥, 버섯무침, 시금치무침, 갓김치, 김치, 흰쌀밥, 된장국, 스프, 쌀국수 이게 전부이다.음료의 경우 커피와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물이 있다.​오히려 조식 뷔페가 석식 뷔페보다 나았다.덕분에 아침부터 과식한 기분. ​사실 일반 다른 호텔 조식 정도의 수준이지만워낙 석식 뷔페에 실망을 한터라, 상대적으로 조식 뷔페가 나아 보였다.아침부터 불고기라니!​조식 뷔페 국룰, 에그스그램블과 소세지최애 시리얼 첵스다!어제 먹었으니 쌀국수는 패스!!개인적으로는 야채죽이 좋았다. 부드럽고 간이 딱 맞아서! 스프는 좀 싱거운 느낌. 어떻게 석식보다 반찬이 많을 수가 있지?? 시금치 대신 깻잎과 무말랭이가 여수출장샵 추가됐다.방울토마토가 아닌 큰 토마토라 좋았던 샐러드메뉴! 식빵은 우유식빵! 좌측에 토스트기가 있지만, 미지근한 정도로 데워지는데 그쳐 아쉽다.그렇게 완성된 아침 한상! ​​이번 출장은 전남 동부권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발굴과 구체화를 위한 창업교육 캠프이다.그 만큼 이 일정 내에 아이템을 구체화시켜 두어야 이어질 온라인 멘토링에서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고, 최종 발표를 할 수 있게 된다. ​사실,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교육이니만큼 에너지 넘치고 텐션이 올라가야 하겠지만, 이번만큼은 학생들도 강사들도, 담당자분들도 모두 자제하기로 했기에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하지만, 실제 창업을 하려는 학생들도 꽤 되다보니 색다르고 신선한 관점에서의 아이디어들이 많았다.기관 담당자도 학생들도 강사들도 기대가 큰 대회이니만큼 이 아이디어들이 사람들을 조금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길 기대해 여수출장샵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