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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라벤더포인트] 마케팅몬스터 라벤더가 터트리는 들불같은 마케팅!지중해 지역에 자생하는 라벤더(Lavandula) 의 몇몇 종이 들불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는 주장은 재미있다. 지중해 지역은 여름에 매우 고온건조한 기후라서 산불이 자주 일어난다. 라벤더는 리날롤(linalool)과 리날릴 아세테이트(linalyl acetate)같은 휘발성 화합물이 포함된 에센셜 오일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다. 마케팅몬스터 건조한 환경에서 불꽃이 가까워지거나 열이 집중되어 갑자기 불이 붙어 타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라벤터 포인트를 마케팅 발화점으로 보는 마케팅 서적이 출간되었다.라벤더 포인트를 쓴 권오정과 김현주의 '노페이크마케팅'은 본질이 단단하고 지속가능한 마케팅을 생각하며 만든 마케팅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노페이크마케팅에서는 클라이언트 마케팅몬스터 내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을 하여 마케팅 초기부터 의사소통을 강력하게 한다. 노페이크마케팅은 브랜드 가치와 소셜 미디어 전략을 중시하는 기업들이 자주 찾는 파트너로, 업계 내에서 마케팅 전략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벤더에 들어있는 에센셜 오일에 발화물질이 자연스럽게 들어있듯이 회사 내에 잠재력이 마케팅 마케팅몬스터 포인트가 된다는 내용은 꽤나 흥미로운 부분이었다.라벤더 포인트라는 책의 강점이라면 예시가 모두 한국 내에서 라벤더 포인트를 터트린 기업이라는 것이다. 제 아무리 훌륭한 기업의 마케팅에 대한 잘 쓴 책이라도 나라, 문화, 지역마다 마케팅 포인트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라번데 포인트에서는 젠틀몬스터, 마케팅몬스터 노티스 도넛 처럼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어떻게 라벤터 포인트를 터트리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좋았다.클리셰는 버리고, 발화점을 찾아라!라벤더 포인트를 읽으면서 노티스 도넛의 마케팅 방법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SNS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진만큼 전통적인 신문이나 TV 광고보다는 인플루언서의 SNS 채널(인스타, 마케팅몬스터 유투브 등)의 광고 효과가 더 커졌다. 인플루언서 광고는 효과가 명확하고 성과가 좋아 다수의 기업에서 선호하는 마케팅 방법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비용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노티드 도넛은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인플루언서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스태프(기획사 직원, 매니저, 마케팅몬스터 메이크업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등)를 대상으로 도넛 무료 샘플링을 진행하여 빠르게 라벤더 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었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란 핵심 타겟을 잘 파악하여 강력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작은 불씨를 키워나가는 방향성이다. 단순히 트렌드를 쫓는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잘 살린 전략을 쓴다면 마케팅몬스터 라벤터 포인트에 쉽게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노페이크마케팅에서 회사 CEO의 무조건적인 상명하달 의사결정 과정이 아닌 직원과 고객이 브랜드를 함께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소개한 것도 좋은 마케팅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직원은 최고의 고객이자 인플루언서라는 마인드라면 따로 인플루언서 SNS 마케팅몬스터 마케팅이 필요없지 않을까?